2023년 6월 6일 밥은 서브웨이 샌드위치 이탈리안 비엠티를 먹고, 홈트로 간단하게 맨손 운동을 하고, 동생과 디아블로4 오픈날에 맞춰 같이 시작을, 티스토리에는 구디 맛집인 조마루감자탕 리뷰글을 작성한 목표달성 165일 차 기록입니다.
목차
Toggle<서브웨이 샌드위치>
6월 6일 현충일 점심에 서브웨이 샌드위치 이탈리안 비엠티를 하나 먹어줬습니다.
서브웨이는 햄버거 대신 야채가 좀 더 많이 들어간 상큼한 걸 먹고 싶을 때 항상 생각나는 곳인데요.
배달비도 비싼 편이고 최소 주문 금액도 샌드위치 두개는 시켜야 맞는 금액이라 이번에도 어제 두개 시킨 거 중에 남은 하나를 먹은 것이었습니다. 😂
개인적으로 K-바비큐보다는 이탈리안 비엠티가 더 맛있게 느껴지네요. 살짝 매콤하면서도 야채들의 상큼함이 잘 어우러져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홈트>
그동안 매일 운동하면서 너무 하체 위주로(실내 자전거나 조깅) 한 거 같아 홈트로 팔굽혀 펴기와 스쿼트를 하면서 평소보다 강도 낮은 운동을 해주었습니다.
이렇게 근육들도 좀 쉬어 가는 시간이 있어야 또 더 좋다는 말도 많이 들었기 때문에 나름 쉬어 준다는 핑계를 대면서 운동을 좀 덜 하고 지나가봅니다. 🤣
<디아블로4>
디아블로3를 처음 해봤었는데 나름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다 보니 동생이 디아블로4가 6월 6일에 오픈한다고 같이 하자는 말에 오랜만에 게임을 해봤습니다.
거의 8개월만에 게임을 하는 건데 오랜만에 하니 또 더 재밌네요. ㅋㅋ
어차피 대단하게 키우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잠시 동생이 게임 할 때 같이 하려고 했던거라 동생의 일정에 맞춰서 들어오면 접속하는 식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기억에 있던 디아블로는 시원하게 다 죽이고 스킬 고민도 할 필요가 없었는데 이번 디아블로4에서는 나름 스킬트리도 다양하게 있고 보스도 기믹들이 있어서 컨트롤을 해야 깰 수 있게 만들어 놨더라고요.
게임 시스템이 기존 디아블로에 월드오브워크래프트와 로스트아크를 합쳐서 만든 느낌이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재밌는 거 같네요.
<조마루감자탕 포스팅>
목표달성 165일 차 티스토리 266번째 글은 ‘구디 맛집 조마루감자탕 구로 감자탕 맛집 – 내돈내산’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구디역에 뜨끈한 국물과 고기가 생각날 때 조마루감자탕 구로디지털점을 가면 딱 원하던 것과 마무리로 볶음밥까지 즐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원래 먹으려고 고민했던 뼈해장국도 맛있지만 감자탕은 마무리 볶음밥이 있기 때문에 가격은 좀 있더라도 포기하기 힘든 메뉴입니다. 😂
이렇게 2023년 6월 6일 목표달성 165일 차 기록을 작성하였습니다.
<추천 글>
곱도리탕전문점 마포성산점, 망원 한강공원 산책 | Top_Mental (top-mental.com)
한 개의 응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