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강 서울함 공원에 조깅과 산책을 다녀온 멘탈리스트입니다. 한강에는 어딜가던 사람들이 보통 많은 편인데 망원 한강공원에서 한강 서울함 공원 방면으로 가는 길은 사람이 좀 적어서 한적하게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코스입니다.
그럼 한강 서울함 공원에 조깅을 하고 티스토리 글 천개 목표로 어떤 글을 작성하였는지를 기록해보겠습니다.
<한강 서울함 공원 조깅>
한적한 한강 서울함 공원방면에서 한강을 바라보면 잔잔한 한강에 비치는 도시의 불빛이 감성을 자극합니다.
이렇게 밤 시간에 한강 서울함 공원으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고 있으면 마음도 편안하고 하루의 스트레스가 다 사라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다른 한강 산책길에는 사람이 좀 있지만(물론 그만큼 더 넓기도 하지만요) 여기는 가끔 지나가는 자전거와 사람들 말고는 정말 조용한 길이라 더 좋은 장소입니다.
양화대교북단에서 계단으로 내려갈 수도 있고 절두산 성지를 통해 갈 수도 있고, 서울함 공원 쪽 망원동에서 토끼굴을 통하거나 언덕길을 통해 진입할 수 있는 산책길입니다.
서울함 공원부근은 날씨 좋은 날 돗자리 등을 피고 즐길 수 있는 공간과 편의점이 있어서 낮에는 사람들이 꽤나 많이 몰리는 장소지만 해가 지면 모두 철수하여 조용해집니다.
차로 오는 경우 망원 한강공원 망원주차장이 있어서 접근성도 나쁘지 않습니다.
<4월 24일 식단>
4월 24일 아침은 우유에 곡물효소와 그래놀라, 그리고 죠리퐁을 넣어서 간단하게 시리얼을 먹습니다.
평소 하루 세끼 모두 밥을 잘 챙겨 먹었었는데 자취하고 나서는 점점 귀찮음과 함께 간편식에 눈을 뜨면서 아침에는 시리얼을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침을 굶기는 싫고 밥을 챙겨 먹기는 귀찮음에 시리얼로 타협을 한 것이죠.
4월 24일 저녁에는 이전에 먹었던 교촌치킨의 후라이드 3조각을 에어프라이어로 돌리고 계란후라이를 하나 하여 3분카레와 함께 먹었습니다.
<4월 24일 한강 서울함 공원 조깅>
한적한 한강 서울함 공원을 산책과 조깅을 번갈아 하면서 오늘 하루를 돌아봅니다.
저녁을 먹고 나갈까 말까 정말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역시 운동은 나가기 전의 귀찮음과 게으름을 이기고 나가서 하게 되면 정말 개운하고 몸이 가벼워지는 것이 느껴져서 좋습니다.
이걸 아는데도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왜 그렇게 힘든지 모르겠네요.
오늘도 어제와 같이 만보를 넘긴 10161 걸음을 걸었고, 중간에 서울함 한강공원에서 2.42 km를 조깅했습니다.
조깅했을 때 심박수가 무려 181까지 올라갔었다니 생각보다 높게 기록되었네요. 이렇게 총 8.15 km를 걷고 뛰면서 움직인 하루였습니다.
<4월 24일 천 포스팅 목표달성기록 122일 차>
오늘 오전에는 오랜 주주로 있는 네이처셀의 조인트스템 허가촉구 집회를 처음으로 다녀와봤고 이와 관련하여 메인 티스토리에 집회 참석 경험과 네이처셀의 차트 분석글을 작성하였습니다.
너무나도 긴 기간동안 투자중인 네이처셀의 기술력이 제대로 인정받고 하루 빨리 조인트스템을 국내에서 치료받을 수 있게 승인이 나는 쪽으로 흘러가면 좋겠네요.
서브 티스토리에는 에그드랍 상수역점에서 아메리칸 햄 치즈 세트를 요기요로 주문하여 먹은 포스팅을 작성하였습니다.
에그드랍은 햄버거 대신 종종 푸짐한 토스트같은 게 먹고 싶을 때 생각이 나는 가게로 부드러운 번에 몽실몽실한 에그스크럼블이 들어있는 토스트로 정말 아이디어 음식인 것 같습니다.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는데 모두 화이팅입니다~!
<다른 추천 글>
한 개의 응답
Excellent article. I certainly love this website. Keep wri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