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개장 사발면 용기의 환경호르몬 때문에 육개장 사발면을 먹을 때 걱정을 한 적이 다들 있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최근에 집에서 먹을 때는 육개장 사발면 환경호르몬 걱정없이 먹는 방법을 사용해서 먹고 있기 때문에 그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육개장 사발면 환경호르몬 걱정없이 먹는 방법>
육개장 사발면 환경호르몬 걱정없이 먹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우선 준비물로
- 육개장 면이 들어갈 크기의 그릇
- 그릇 위에 씌울 비닐랩
이렇게만 있으면 되고, 육개장 사발면의 면과 건더기를 그릇에 옮겨 담고 그 위에 스프를 뿌리면 됩니다.
전에 냄비에 물을 끓여서 먹어봤는데 그렇게 먹으면 육개장의 면이 얇기 때문에 그 특유의 꼬들함과 맛이 살려지지가 않아서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컵라면 특유의 맛을 살리면서 환경호르몬이나 미세플라스틱의 걱정없이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 보니 이렇게 그릇에 옮겨 담고 집에 있는 커피포트나 냄비에 물을 끓여서 부은 다음에 뚜껑대신 랩을 씌워서 뜸을 들이면 되겠더라고요!
이렇게 먹어보니 기존에 컵라면에 먹던 맛이 그대로 나고 미세플라스틱이나 환경호르몬 걱정을 아예 할 필요가 없어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크게 귀찮지도 않고 그릇만 있으면 간단하게 옮겨 담아서 먹으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조금의 귀찮음으로 걱정 없이 먹는 것은 어떨까요?
딱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걱정이 없어진 만큼 하나 먹을 거 두개 먹게 되는 정도입니다. 😂
이렇게 집에서라도 마음 편히 컵라면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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