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상스시, 고요베이크샵, 빈 브라더스 카페

안녕하세요 2023년 5월 13일 목표달성기록 141일 차 오후에 유익상스시, 고요베이크샵, 빈 브라더스 카페를 다녀오고, 만보 이상 걷고, 티스토리에 곰곰 간식 소시지 리뷰를 작성한 멘탈리스트의 기록입니다.

<유익상스시>

5월 13일 목표달성기록 141일 차 오후에 사촌동생들과 만나서 홍대와 합정을 굉장히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

우선 점심을 먹고 움직이기 위해 홍대 초밥 맛집을 검색해 보니 유익상스시가 상당히 평이 좋아서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세명 모두 하나같이 정말 맛있다는 수도없이 외치면서 초밥을 흡입했네요. 역시 본인 이름을 걸고 하는 가게라 그런 건지 정말 초밥 찐 맛집입니다!

홍대 9번 출구에서 언덕을 올라가야 있기 때문에 위치는 쉽지 않은데 이정도 맛집이면 찾아가야죠.

세명 모두 만족하고 다음에 또 가야겠다는 말을 나누며 커피 한잔 하기위해 고요베이크샵을 향해 달려가 봅니다.

동생이 여기 가고 싶다고 저번부터 계속 얘기했던 곳이라 이미 점심 이후에 고요베이크샵을 가는 건 확정된 계획이었습니다.

홍대에 있는 고요베이크샵은 저는 모르지만 동생이 팬인 유튜버 고요비님이 운영하는 카페로 운이 좋게도 카페 입구에서 고요비님도 만나고 자리도 거의 마지막 빈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맛있는 디저트도 많이 팔고 음료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산미가 거의 없는 고소한 커피에 특이하게 토샷추라는 메뉴가 있어서 주문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일층과 이층에 모두 테라스가 있고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생각보다 테이블도 서로 간격이 있어서 대화나누기에도 좋았습니다.

여기서 대파크림치즈소금빵이 제일 유명하다해서 먹어봤는데 어디서 먹어본 맛이지만 그래도 맛있습니다. 커피와 잘 어울리네요.

유익상스시에서 밥 먹고 고요베이크샵을 찍고 홍댕에서 합정으로 넘어오는 길에 코노에서 소화를 위해 노래도 불러주고, 오락실에서 농구와 다트, 미니볼링 등을 즐긴 다음에 합정 빈 브라더스 카페를 갔습니다.

오후부터 저녁시간까지 계속 걸어서 이동했더니 만보 넘게 걸었네요. 오늘 운동은 다했습니다. ㅎㅎ

합정역 7번 출구에서 한강 쪽으로 쭉 내려가면 있는 창고형 카페로 내부도 굉장히 넓고 인테리어가 블랙계열로 되어 있다 보니 벽 쪽에 있는 테이블들은 사람이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생각보다 자리도 많고 산미는 조금 있었지만 커피도 맛있네요. 배가 너무 불러서 셋 모두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네요.

티스토리 231번째 글로 ‘[곰곰 간식 소시지 치즈맛] 내돈내산 리뷰’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맥스봉과 비슷한 간식으로 먹을만한 소시지를 찾고 있었는데 곰곰에서 간식 소시지를 팔길래 쿠팡으로 주문해봤고 맛도 비슷한데 양도 많아서 성공적인 구매였습니다.

이렇게 5월 13일 141일 차 목표달성기록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사촌동생들과 유익상스시에서 정말 맛있는 찐초밥 맛집을 발굴하고, 고요베이크샵에서 유튜버도 눈앞에서 처음보고, 창고형 카페인 빈 브라더스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만보 이상 걷고, 곰곰 간식 소시지 포스팅까지 한 보람찬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