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브웨이 랍스터 샌드위치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작년 말에 서브웨이에서 랍스터 샌드위치를 한정판으로 선보였는데요. 궁금해서 매장으로 달려가 사와서 먹어보고는 실망을 했던 이유를 적어볼까 합니다.
[서브웨이 랍스터 샌드위치 내돈내산 후기]
서브웨이에서 한정 기간동안 이벤트로 랍스터 샌드위치를 판매했는데요.
배달로는 먹을 수 없고 매장에 가야만 구매할 수 있는 샌드위치로 기본 15cm에(30cm는 팔지 않습니다) 가격도 무려 16,900원이나 합니다.
가격이 보통 샌드위치의 3배나 되는 비싼 가격이지만 랍스터가 들어간다니까 궁금해서라도 사먹어봤는데요.
랍스터 살이 많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서 그런지 소스와 다른 재료의 맛에 다 묻혀버려서 제대로 느껴지지가 않더라고요!
원래부터 랍스터는 단독으로 요리되어 나오는 걸 먹지 않는 이상, 파스타나 다른 음식에 들어갔을 때는 조금 더 쫄깃한 게맛살 느낌밖에 없는 경향이 큰데, 이번에 서브웨이에서 나온 랍스터 샌드위치는 정말 이 가격에 랍스터가 들어있는 것이 맞나 싶을 정도로 느끼질 못했습니다.
다신 사먹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큰 실망을 했던 랍스터 샌드위치였네요.
[추천 글]
[이전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