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귀여운 이름을 가진 빵위에치즈 마포점에서 피자를 요기요로 시켜먹은 멘탈리스트의 2023년 4월 25일 화요일 목표달성기록 123일 차 글입니다.

빵위에치즈 마포점에서 반반피자를 주문해서 먹고 글 천개를 목표로 하는 메인 및 서브 티스토리 포스팅 소개와 오늘의 운동 기록을 기록해보고자 합니다.

<빵위에치즈 마포점 피자>

빵위에치즈 마포점에서 반반피자로 빵치 포테이토 피자와 빵치 페퍼로니를 선택하여 주문하였습니다.

요기요에서 할인 받고 무료배달로 주문하였고, 도우는 당연히 치즈크러스트로 변경하였습니다. (빵위에치즈 마포점에서도 강추라고 사장님이 적어놓으셨네요)

리뷰이벤트도 있는데 미트웨지감자, 버터갈릭 옥수수, 미니핫도그 4조각, 쫄깃쫄깃 크림치즈볼 4개, 핫윙2개 + 핫봉 2개, 콜라 or 스프라이트 500 ml 중에서 저는 미니핫도그를 신청하였습니다

여기는 아예 메뉴 고를 때 리뷰이벤트 선택을 할 수 있어서 따로 메모란에 적어야 하는 귀찮음이 없어 편하고 좋네요.

치즈도 다른 곳보다 좀 더 많은 것 같고 사진과 같이 토핑이 큼직한 게 먹는 맛이 있습니다. 요즘 많이 없는 무료배달에 10% 추가할인까지 있어서 요기패스 할인이랑 같이 하니 무려 4,450원이나 할인 받아서 주문하였습니다.

도우도 밀가루 맛 나지 않고 쫄깃해서 다음에도 한 번 더 다른 피자를 주문해 먹어볼까 합니다.

<4월 25일 점심>

메인 음식인 피자는 저녁에 먹었고 점심에는 간단하게 3분 짜장 소스를 맛있는 조선향미 쌀로 지은 밥 위에 부어서 먹었습니다.

물론 에그프라이도 하나 얹어서 단백질까지 챙겨줬고요.

오늘은 점심과 저녁 밥을 너무 많이 먹어서 밤 늦게라도 운동을 하고 자야겠다는 생각에 집에서 실내 사이클을 달려봤습니다.

비온 뒤라 그런지 미세먼지가 없고 최상으로 나와서 한강 조깅을 정말 가고 싶었는데 배가 너무 부른 관계로 도저히 뛸 수가 없는 상태라 실내에서 자전거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조깅을 못한 대신 66분 동안 14.32 km를 자전거로 달렸더니 458 kcal나 소모했다고 계기판에 나오네요.

4월 25일 메인 티스토리에는 시간외 상한가를 간 두 종목에 대한 글인 ‘지더블유바이텍 주가 시간외 상한가 이슈 & 차트 분석’과 ‘스틱인베스트먼트(구 디피씨) 주가 시간외 상한가 이슈 & 차트 분석’에 대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지더블유바이텍은 RNA 전문 CMO 회사로 발돋움을 하고 있는 곳으로 한국제약기술 가치펀드조합을 대상으로 17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한다는 공시에 시간외 상한가를 갔습니다.

스틱인베스트먼트(구 디피씨)의 경우에는 사모펀드 운용사로서 자회사인 스틱벤처스가 자율주행차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포티투닷(42dot)의 투자사라는 점이 부각되어 시간외 상한가를 갔습니다.

하지만 네이버 증권 토론방에서 포티투닷 지분이 없다는 루머의 글들과 함께 시간외 종가에는 하락하여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뭐든지 꾸준히 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데 이렇게 기록을 남기니 그래도 셀프 동기부여가 되고 강제력이 생겨서 123일이 지난 아직까지도 꾸준히 운동과 포스팅을 하고 있는 스스로를 돌아보니 부듯함도 느껴지네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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