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3년 5월 5일 목표달성기록 133일 차 저녁에 구로디지털단지 맛집인 양원집에서 양갈비를 먹고 운동으로 실내 사이클을 타고, 티스토리 포스팅 천 개를 목표로 가는 과정을 기록하는 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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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원집 양갈비
목표달성기록 133일 차 저녁에 구로디지털단지역 양갈비 맛집인 양원집에서 동생과 저녁을 먹었습니다.
공휴일에 비가 오는 바람에 날씨도 쌀쌀해지고 움직이기도 귀찮아지는 날이었는데 다행히 저녁에는 비가 좀 덜 오고 양갈비를 먹고 나오니까 거의 그쳐서 움직이기 좋았습니다.
구디역 맛집인 양원집은 오픈한지 얼마 안 된 음식점인데 밖에서 볼 때는 별로 넓어 보이지 않고 리뷰도 몇개 없어서 기대감도 별로 없었는데 내부가 생각보다 고급지고 넓어서 놀랐습니다.
따로 부스식으로 창가에 자리도 있고 양 특유의 누린내도 나지 않는 깔끔한 음식점이라 기대가 컸는데요.
양원집은 메뉴 구성도 괜찮고 직원분이 처음부터 끝까지 옆에서 쭉 구워주는 시스템이라 맛도 공간도 서비스도 대만족한 양갈비 집이었습니다.
구디역 양갈비 맛집으로 추천할 만한 집인 것으로!
2. 실내 사이클
저녁을 구디역 양원집에서 양갈비로 배부르게 먹고 역근처에 메이비라는 대형 카페에서 커피도 한잔 하고 집에 왔습니다.
저녁에 이렇게 나갔다 들어오면 시간이 너무 늦고 비도 오고 있기 때문에 나가기 전에 미리 실내 사이클을 달리고 나갔었습니다.
실내 사이클을 60분 동안 13 km 달렸고, 416 kcal를 소모했다고 사이클 계기판에 뜨네요.
역시 운동은 미리 하고 움직여야 나가서도 마음이 좀 편한 것 같습니다. 괜히 너무 늦으면 운동 하기도 귀찮고 이러다가 한 번이라도 운동을 놓치는 날이 생길까 봐 조마조마 하긴 싫거든요.
3. 티스토리 포스팅 기록
목표달성기록 133일 차 티스토리 포스팅은 223번째 글로 ‘개봉역 은행나무 돌곱창 내돈내산 솔직 리뷰’에 대한 내용을 작성하였습니다.
그동안 맛집이나 가고 싶은 카페를 리뷰로 써왔었는데 이번에는 도저히 맛집이라고 추천은 할 수 없기에 솔직한 리뷰로 곱창집에 대한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30년 전통의 은행나무 돌곱창이라는 가게 이름과 지나가다가 보았던 내부 손님의 행복한 얼굴에 낚여서 다음날 바로 달려갔지만 들어가는 순간 곱창 누린내에 놀라고 너무나도 평범한 맛에 또 놀랐습니다.
차라리 30년 전통이라고 써놓지 않았다면 그래도 덜 실망했을텐데 말이죠.
이렇게 오늘도 개봉역 돌곱창집에 대한 포스팅을 작성하였고, 구디역에 새로 생긴 양원집 양갈비를 경험하고 실내 사이클을 통해 꾸준한 운동을 이어나간 보람찬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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