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달성기록 127일 차 – 청기와타운, 한강조깅

안녕하세요 2023년 4월 29일 목표달성기록 127일 차 멘탈리스트의 청기와타운 홍대점에서 소갈비를 먹고 저녁에 한강 서울함 공원에서 산책과 조깅을, 그리고 티스토리 포스팅 천 개를 목표로 가는 과정을 기록하는 글입니다.

<목표달성기록 127일 차>

목표달성기록 127일 차인 4월 29일 저녁에 동네 지인과 함께 홍대 소갈비 맛집인 청기와타운 홍대점을 방문하였습니다.

원래는 이대조 뼈해장국을 먹을까 했지만 한동안 가지 않던 사이에 뼈해장국 가격도 올랐는데 심지어 사람들마저 많아서 대기 인원까지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걸 기다리면서까지 먹기는 싫어져서 근처 다른 곳을 가자고 나와 청기와타운 강남점에서 소갈비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었기에 홍대점을 한 번 가보자고 했습니다.

근처라서 바로 이동을 하였고 저녁 시간이었는데 다행히도 마지막 한 자리를 저희가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수원왕갈비를 주문하였는데 역시 청기와타운 홍대점도 강남점처럼 고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옆에 붙어서 구워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카운터 옆이라 누군가가 계속 애타게 전화를 걸어오는 게 들렸지만 직원분께서 잠시라도 자리를 비우면 고기가 탄다면서 끝까지 고기에 집중을 해주셨습니다. 👍

이러니 다음에 또 가고 싶어질 수밖에요.

저녁을 소갈비로 배불리 먹었으니 운동도 열심히 해야겠죠. 망원 한강공원 방면에서 서울함 공원 쪽으로 산책겸 조깅을 나가봅니다.

너무 배가 부른관계로 산책과 조깅을 섞어서 하고 왔는데요.

오늘 하루 7.31 km 거리를 9982걸음 걸었고 아쉽게도 만보를 채우지 못했습니다. 물론 12시가 지나버리는 바람에 워치에 기록이 되지 않았던 것이고 실제로는 만보 조금 넘게 걸었습니다.

메인 티스토리에는 216번째 글로 ‘보쌈주는족발집 구로디지털역본점 내돈내산 후기’에 대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요즘 동생하고 구디역에서 자주 저녁을 먹는데 보쌈과 족발을 같이 주는 곳이라는 타이틀에 혹해서 들어가서 가성비는 없었지만 그 가격에 맞게 나와서 잘 먹고왔습니다.

먹고 싶은 걸 먹는게 제일 좋은거죠 🙂

이렇게 목표달성기록 127일 차 포스팅을 작성하였고 오늘 하루도 꾸준한 운동과 포스팅을 통해 보람찬 하루를 보내었습니다.

<추천 글>

보쌈주는족발집 구로디지털역본점 내돈내산 후기